서문시장 근처에 일하는 1찍의 넋누리..

시사

서문시장 근처에 일하는 1찍의 넋누리..

모찌맘 0 53,267 06.20 10:29
제가 평소에도 불같은 성격이 있지만 형님들이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옆에서 어떤 비아냥과 조롱에도 참고참고 살았드랬죠...

근데 오늘은 내가 1찍인거 빤~히 아는 인간이 나  들으라고 자기가 본 유튜브 영상을 이야기하며 "이거봐~ 김혜경이랑 김부선이랑 누가 영부인하면 좋을지 투표한다 ㅋㅋ" , "차라리 단일화해라 ㅋㅋ" 이러고 있음.. 이 사람이 나이가 적냐~ 아님 50대 아줌씨임..

그래서 오늘은 참지 못하고(그래도 직접 뭐라 안하고..) "그런 저급한 ㄴ을 어디다 비비냐! 그런 천박한 ㄴ이 어딜 넘보냐!!" 라고 빼액 소리질렀어요...

그렇게 하고나니 순간 움찔해서 유튜브도 조용히 보네요... 

이래저래 심란한 동네네요... 빨리 우리동네에 가고 싶네요.. 여기 안오고 싶음요.. 울동네는 그래도 젊은사람 많이 살아서 1찍도 많고 설령 2찍이래도 대놓고 저러진 않는데...

이거 남편한테 얘기하니 내가족 일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래는데 넌 열성팬의 마음을 이해못해~~!! 빼액!!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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