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테크트리는 아래와 같이 어마어마 하다.

민주공화당(박정희) → 민정당(전두환 11, 12대이나 11대는 무소속임) → 한나라당(이명박) → 새누리당(박근혜) → 국민의 힘(윤석렬)

하나 같이 머리를 한대 얻어 맞는 이름이랄까?

이명박 이후 새누리당의 박근혜 시절 부터 제목과 같이 허수아비 정치가 시작된 듯 싶다.

박근혜는 자기 유명세로 대통령 된게 아니라, 옆에서 부추기고 주위에서 밀어주고, 물밑작업 해가며, 만들었고,

윤석렬도 마찮가지로 거의 모든 대분을 옆에서 부추겨 만들준 사례다.

지역팔이 계층팔이 성평등팔이 종교 등등... 최근에 붉어진 리박스쿨 처럼 그 방법은 수백 수천가지 일듯 싶다.

최근들어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용태를 보고,

국민의 힘은 정작 뒤에서 조정하는 권력들이 따로 존재하고,

그들이 김용태를 허수아비로 내세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제일 큰 건 앞장서서 총알받이 역활이겠지만,

김용태를 꼬실때

정치 경험이 없으니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조언같은 협박을 하겠지.

언론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만 봐도 저게 지 머리로 생각해서 말하는게 아니라는게 보이는데....

김용태를 내세워 또 언론 플레이하고 물밑 작업해서 계엄의 강에서 벗어나서 물타기 하고,

다시 허수아비 골라서 내세워 지들 권력을 지속시키겠지.

정당 해산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허수아비 정치는 계속될 듯 싶다.

김용태한테는 그럴싸하게 젊은이가 당을 혁신하는걸 보여주고 당권도 주고 사탕발림을 했지않을까?

아직 감정조절도 안되고 말에 정리도 되지 않고 경험이 절대 부족한 나름 새내기인데...

그들은 새내기를 이런식으로 써먹고 있네..

국민의 힘은 위헌정당이다.

해체한다고 숨어 있는 보수 권력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국민의 힘은 해체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