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1. 15 퍼센트 오히려 좋아.

시사

김문수 41. 15 퍼센트 오히려 좋아.

jpmc3 0 34,205 06.04 10:18

 

지금 진보유권자들이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우리 주류가 된지 얼마 안됐음. 주류로 올라온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임. 우리가 단일화 같은거 안하고 이긴 시점이 문재인 시점이고 그전까지는 연합을 해서 이긴 시절임.  노무현 대통령도 정몽준 단일화 해서 이겼음.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거 없이 그냥 이겼고 이재명 대통령도 마찬가지임. 

 

재들은 단일화 했으면 뭐 이겼네 그건 헛소리고 단일화 했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김. 이준석이 단일화 해줘도 이준석표가 김문수표로 다 흡수 불가능함. 

 

오히려 41.15 퍼센트로 김문수 vs 한동훈 vs 안철수로 삼파전 양상이 됨. 

 

여기서 김문수가 당권 잡으면 이야 지방선거 총선은 그냥 따논 당상임. 한동훈이나 안철수가 나오면 오히려 중도층의 표심을 자극할수 있는 부분이 충분이 큼 

 

나는 오히려 김문수가 당권을 잡아야 된다고 봄.  극단주의 세력으로 국힘이 흐를수록 중도층의 민심은 멀어져감. 뭘 해준다는 소리는 없고 정부 비판만 하면서 자기 자리 챙겨주는 꼴 하면 수도권에서는 완전히 감을 상실함. 이준석은 자살골 넣은 상태고 한동훈이나 안철수가 유력해지는데 안철수는 건강이상문제가 굉장한 큰 리스크로 올수 있음. 말하는게 어눌하고 판단력과 기억력에 문제 있어보임. 한동훈은 그나마 중도층이 보면 표를 줄수 있는 상태인데 김문수가 저렇게 표를 많이 받으니 이제 김문수가 당권을 잡고 전광훈이 날뛰게 됨. 

 

이제 그걸 중도층이 보면 어떨까. 지방선거와 총선은 대선과는 또다름 1퍼센트 박빙이 엄청 많은데 김문수가 나와서 내 김문수인데 나오면 효과 있을까. 

 

정치적 상황으로 보면 굉장하게 유리한 국면임.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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