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아무 불만없이 100% 완벽하게 가를 수 있으면 사실 정치라는게 필요없음.

판검사나 AI에게 맞기면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가는거임.

하지만 어떤일이든 10% 20%는 손해를 보게 되어있고.

그 손해를 어떻게 납득 시키고 넘어 갈 건지가 바로 정치라고 생각함.

돈 많은 사람에게 여유가 되는만큼 세금을 걷거나

손해를 본 사람들에게 다른 혜택을 주거나

아니면 

 단순히 물리력으로 강제해서 그냥 참도록 만들거나...

다만

그 물리력 사용에 한계를 넘어

계엄을 일으키고 그것에 동의하고

판사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게 조종하면서

무지한 자를 선동시켜 사적 폭력(물리력)으로 사회시스템을 교란시키는 등의

굉장히 멍청하고 부주의한 선택을 한 사람들을 처벌하는것도

바로 정치의 영역임.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제대로된 정치로 응징하는게 매우 중요한 시기임...

대통령 하나 바꾸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님...

다시 말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이 참가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의견을 모으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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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여. 

정치할 시간입니다.

빨간색 글은 나중에 추가 수정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