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접대 의혹’ 청담동 업소…경찰·구청, 현장점검 무산

시사

‘지귀연 접대 의혹’ 청담동 업소…경찰·구청, 현장점검 무산

라이온맨킹 0 22,962 05.22 15:38

 

 


실제 女 유흥 종사자 고용 여부 확인차 방문
문 닫혀 있어 점검 무산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술 접대를 받았다며 지목된 주점에 대해 관할 구청과 경찰이 현장점검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17479189480626.jpg
지난 19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와 강남구청은 강남구 청담동의 한 단란주점을 찾아 현장점검을 시도했다. 다만 문이 닫혀 있어 실제 점검이 이뤄지지는 못했다.

당국은 해당 주점이 실제로 여성 종업원을 유흥 종사자로 고용했는지 확인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의 주점은 단란주점으로 등록돼 있는데, 이 경우 식품위생법상 룸살롱 등과 달리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없다.

구청 관계자는 “일주일에 1회, 10개 이상 (단속을) 나가는데 확인이 필요해 보여 단속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60 명
  • 오늘 방문자 1,433 명
  • 어제 방문자 5,402 명
  • 최대 방문자 6,062 명
  • 전체 방문자 739,851 명
  • 전체 게시물 143,617 개
  • 전체 댓글수 38 개
  • 전체 회원수 8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