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강성지지층만으론 힘듭니다.

시사

대선은 강성지지층만으론 힘듭니다.

leo10 0 28,382 04.07 15:36
그런 의미에서 우의장의 개헌 이야기는 괜찮다고 봅니다.
우의장도 개헌이 이번 대선과 함께 진행되는건 불가능일건 알고 있을겁니다. 
정치를 몇년이나 했는데 모를리 없죠.
머 정말 억지로 하려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이대표의 임기를 깍아먹는거 뿐인데 민주당에서 기껏 잡은 대선을 쉽사리 놓아줄리 없으니 당연 불가능합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개헌을 꺼낸건 원론적인 개헌 이야길 함으로 짧은 대선기간중 내란의 힘이 꺼낼 이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무마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란의 힘은 이대표 악마화에 모든 힘을 쓸거고,
그에 반해 민주당은 내란세력의 종식이라는 과거 청산(처벌)과 개헌이라는 미래를 화두로 가져갈수 있으니까요.

이대표도 대선 개헌은 물리적으로 힘들다 내란종식 후 개헌이라는 입장을 내며 두가지를 다 포용하려 메세지를 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정책정당이란걸 보여주기 위함일테죠.

내란종식만 내걸고는 중도층을 오롯이 흡수하기 힘드니 유력 대선주자인 이대표보단 주변에서 개헌등 정책 이슈를 던져주고, 이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염원인 내란세력 척결을 우선으로 두면서 개헌을 감싸안는 형태를 보여주며 중도를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니 너무 싸우지들 마시고 지켜봅시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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