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후 새삼 느끼는 것들

시사

계엄이후 새삼 느끼는 것들

universea 0 70,868 02.12 08:12
검찰이 국가 권력의 최상위층이고 
검찰을 조종하는 자 김건희가 VVIP


국힘당은 철저한 이익 집단이자 거대한 쓰레기집단.
대한민국을 좀 먹는 쓰레기 대청소가 시급하다 


군인은 아직도 하나회 같이 썩고 병든 일부가
애국심으로 희생하는 대다수 군인에게 빅엿을 먹인다.

대통령 임명직은 대통령 입맛에 맞게 뽑을 수 있지만 딱 대통령 수준 이하의 사람만 뽑는다.
그러니까 이진숙이나 안창호 같은 사람도 한 자리 한다

무식하고 안배웠으면 생각이라도 좀 하면 좋으련만
젊거나 늙거나 비정상적인 음모론적 사고에 빠진
극우에 피끓는 대중이  아직도 30% 이상이라니

이재명때문에 불이익당하는 게 싫어
죽이려 달려드는 자들은 놔두고
이재명 죽여야한다고 동조하는 대중이 적어도 30% 이상

법치는 법으로 공정하게 다스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법은 내가 해석하는 대로 적용할거라는 의미.

경찰도 딱히 깨끗하지 않지만 법원에도 딱히 공정한 판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 

유튜브에서 대안 언론을 찾는다하지만 여전히 메이저 언론은 힘이 있다. 여론을 조작하고 왜곡하는 힘

대한민국 시스템은 대통령에 의해 한 번에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있었기에 바로 망하진 않았다. 그 예가 바로 헌법을 중심으로 한 탄핵심판 시스템. 

사이비 기독교가 정재계에 깊이 뿌리박혀 있어 뽑을 수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 신천지와 전광훈이 활개칠 수가 없다.

명태균이 선지자다. 잡히고 한달만에 윤석열 쿠데타 해서 정권이 나락갔다. 명태균은나쁜 놈이지만 나쁜놈으로 더 나쁜놈 잡으면 됨.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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