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직원' 구조…두산에너빌, 연락 두절 직원 구조 총력전

시사

'고립 직원' 구조…두산에너빌, 연락 두절 직원 구조 총력전

라이온맨킹 0 67,500 08.28 09:44

 

고립 10명 중 9명 헬기 이송…남은 1명도 순차 구조 예상
박정원 "무사 귀환 최우선"…정연인, 현지서 직접 지원


17878790726219.jpg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지난 27일 네팔 홍수 대응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김진희 박기호 정윤미 기자 = 네팔 대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034020) 관련 인력 10명 중 9명이 헬기를 통해 구조됐다. 이들은 카트만두가 아닌 사고 현장 인근 군부대로 우선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한국인 외 다른 국적 인력들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투입된 헬기의 탑승 인원이 제한돼 순서를 정해 차례로 이송하고 있다. 남은 1명도 순차적으로 구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부에 협조해 고립 인력의 안전한 이송을 지원하면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인력 6명의 소재 파악과 수색·구조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쯤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인력 10명 중 9명이 전날 오후 7시 기준 헬기로 구조됐다.

홍수 당시 피해 지역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인력은 총 16명이다. 이 중 9명은 헬기로 이송됐고 1명은 현지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6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구조 작업은 소형 헬기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헬기 탑승 가능 인원이 제한적인 데다 한국인 이외의 구조 대상자들도 현장에 있어 현지 구조 당국이 순서를 정해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지에서 운항하는 헬기가 크지 않고 한국인 외에도 구조를 기다리는 인력이 있어 차례로 이송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9명이 구조됐고 순차적인 이송이 계속되면 남은 인력도 구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조된 인력은 카트만두로 곧바로 이동하지 않고 사고 현장과 가까운 군부대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군부대에서 인원과 이동 여건을 정리한 뒤 카트만두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24 명
  • 오늘 방문자 76,476 명
  • 어제 방문자 141,057 명
  • 최대 방문자 195,216 명
  • 전체 방문자 6,899,711 명
  • 전체 게시물 136,127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9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