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두루뭉실한 화법의 김민석을 지지하지도 않고
겉으로는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그 반대의 행보를 하는 정청래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재명 정부에 힘이 되어줄 사람을 생각했을때 정청래 보다는 김민석이 맞을 것 같다 생각하고
김민석이 당대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김민석이 우세하다고 상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민주당이 반으로 쪼개지는게, 이재명정부의 성공에
도움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 전당대회가 끝이 나더라도 상대후보에 대한 존중과 위로가 민주당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서울경기 결과에서 정청래가 역전을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가 이기든 상대를 존중하고 승자의 관대함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혹자는 이미 선을 넘었다고 말씀하실텐데
오유 시게 활동 3개월차 동안 그놈에 선을 넘었다는 말 수십번은 본거 같습니다
선에 대한 기준 자체가 주관적인 거라 내가 먼저 총 칼을 내려놓으면 그걸로 되는겁니다
서울경기 결과에서 정청래가 과반이상의 역전을 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역전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아직 전당대회는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다 민주당 사람들 입니다
지금껏 상처 받으셨던 모든 분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편에 서고 국힘을 박멸해나가는
오유의 민주당지지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