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중 "회장님 송구합니다"…국힘 의원-정몽규 충격 문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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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중 "회장님 송구합니다"…국힘 의원-정몽규 충격 문자 파문

한림의아들 0 46,348 07.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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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의 현장에서부터 오늘 청문회까지 취재를 한 온누리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오늘 청문회로 축구팬들의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렸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함량 미달이라는 비판도 나오던데요.

네.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몽규 전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윤 의원이 "회장님, 어제 정선배님한테 연락받았습니다. 더 잘 배려해 드려야 하는데…송구합니다."라는 문제를 보냈고 이에 정 전회장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말고 다른 자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윤 의원은 문체위 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질의를 했는데요.

 이 사진이 논란이 되자 문체위원장이 정몽규 전 회장을 향해 따로 질문을 이어갔는데요.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문체위원들과 접촉하기 위해 선을 댄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 전회장은 "선을 댄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한 뒤 "혹시 아는분이 있는지, 답변을 잘 하려고 물었다. 그러나 송구하다"고 답을 했습니다.

이어 문자에 등장하는 '정 선배'가 누구인지도 물었는데요.

정 회장은 "답변을 해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있느냐. 개인 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다. 정 선배는 현재 놀고 있는 분이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분에 대한 정보는 말씀드리지 못한다." 라고 밝혔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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