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장학생, 자유민주당 댓글조직 실무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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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장학생, 자유민주당 댓글조직 실무자 됐다

옆집미남 0 35,785 07.03 10:04

리박스쿨 장학생, 자유민주당 댓글조직 실무자 됐다 

리박스쿨 ‘늘봄 교육’ 수강생이 손효숙 대표의 추천으로 자유민주당의 사무원으로 채용돼 

댓글 조직 실무를 담당한 사실이 재판에서 확인됐다. 

리박스쿨 늘봄 교육은 이를 수료할 경우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논란이 됐던 교육 과정이다. 

(관련 기사: 초등 방과후 자격증 미끼로 '댓글공작팀' 모집)

해당 수강생 이 씨는 자유민주당이 기획한 댓글팀 ‘6.3자유승리댓글단(자승단)'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을 개설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채용 당시 이 씨는 만 18세였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리박스쿨 댓글조작 사건 재판에서 확인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문제의 이 씨가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이 씨는 2021년 리박스쿨을 알게 돼 어머니와 함께 늘봄 교육을 수강했다. 

이 씨는 “손효숙 대표가 아끼는 학생”이 됐다. 

리박스쿨에 수강료를 내지 않아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영구 장학생’이 됐다. 

이 씨가 리박스쿨에서 무료로 들은 강의는 10여개가 넘는다.

2024년 12월경, 손효숙 대표는 

미성년자인 이 씨에게 자유민주당 사무원으로 일해볼 것을 추천했다. 

이 씨는 이석우 자유민주당 사무총장의 면접을 거쳐 

‘미디어주임’이라는 직함으로 채용됐다. 

이후 1년 5개월 넘게 사무원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31일 퇴직했다.

(이하 생략)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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