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배재고 중징계에 "과도하고 폭력적…정권의 이중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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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배재고 중징계에 "과도하고 폭력적…정권의 이중잣대"

라이온맨킹 0 62,492 10:48

 

 

 

최고위서 일제 비판…"與 일부 인사, 5·18을 정치 자산으로 떵떵거리고 살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이른바 '스타벅스' 응원을 해 논란이 된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데 대해 "명백히 과도하고 폭력적"이라고 일제히 비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어른들의 정치가 어린 학생들의 실수 하나를 짓밟아서 자신들의 위선을 오히려 감추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2년 5·18 전야제 전날 당시 386 정치인들이NHK단란주점에 몰려갔다. 함께 참석했던 임수경 씨가 이렇게 묘사한다. 김민석 의원은 만취해 몸을 가누지도 못했고 우상호 강원지사는 욕설하며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송영길 의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광주 5.18을 정치적 자산으로 해서 아직 이 나라에서 떵떵거리고 사는 분들이 어린 학생들이 '스벅 가야지' 한 번 했다고 해서 프로구단 입단 등에 모두 결정적 타격을 주는 이 나라가 정상이냐"며 "낯짝이 있다면 자기들도 물러나든지 최소한 민주당 전당대회 6개월 출장 정지 좀 시켜달라"고 비꼬았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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