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0-1로 뒤진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 김진규, 옌스 카스트로프를 교체 투입했다.
45분 동안 고전했던 만큼 분위기를 바꾸려는 시도였다.
오히려 남아공에 당했다.
후반 18분 한국의 압박을 매끄럽게 풀어 나온 남아공은 체팡 모레미가 측면을 허물고 올린 크로스를 타펠로 마세코가 받아 왼발로 차 넣었다. 마세코의 슈팅이 카스트로프의 가랑이 사이로 빠지며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