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개인의 신념과 국가의 부담

시사

김아현: 개인의 신념과 국가의 부담

iamtalker 0 26,561 05.24 18:57

김아현씨라는 20대의 활동가가 있다. 대충 팔레스타인 평화와 이스라엘 규탄을 외치는 분인거 같다. 이분이 2025년 10월 가자지구로 가는 배를 탓다가 지중해에서 이스라엘 군대에게 피랍당했다. 이스라엘군대는 한국정부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런지 그녀를 석방시켰다. 종군기자도 쏴죽이는 이스라엘 군의 야만성을 생각해보면 살아나온게 천만다행이다. 


문제는 2026년 5월에 또 그짓을 하다가 또 피랍당했다.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왜 이스라엘군대는 자국 영토가 아닌 지중해에서 활동가를 피랍하냐. 이건 국제법 위반이고 네탸나후가 한국에 오면 체포하는 것을 검토해라 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냈다. 그러자 며칠뒤 그녀는 석방되었다. 


그녀가 귀국을 했는데 또 갈거라고 한다. 


뭔가 자꾸 반복되는 느낌인데... 그녀가 가고, 뉴스에 뜨고, 사람들이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 어쨋든 그녀는 다시 석방된다. 이미 정부는 그녀의 여권을 압수했었다. 그런데도 간것이다. 


신념이야 본인의 것이지만 그 신념으로 인한 결과가 사회에 전가된다면 그녀의 행동은 그녀 혼자만의 것이라고 볼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네탸나후 정권이 정말 극악무도한 정권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정부가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것을 지속적으로 어기는 사람을 그냥 놔두는게 맞는가.... 개인의 신념에 따른 위험 감수는 개인의 몫이지만, 그 비용을 국가와 국민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


그녀는 지금 국가를 자신의 구조팀 처럼 쓰고 있다. 그녀가 그런 의도가 있건 없건 간에.



작년에도 구금된 한국인, 또 나포…목숨 걸고 가자 가는 이유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9996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한국인 김아현씨(27·활동명 해초)와 미국 국적의 이승준씨(26)가 가자지구에서 220㎞ 떨어진 지중해 공해상에서 현지시간 19일(한국시간 20일) 이스라엘군에 체포됐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5210600041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체포영장'까지 꺼낸 이유 : '할 말 하는' 대한민국 외교 https://www.huffingtonpost.kr/article/257366


가자지구행 활동가 김아현, 여권 무효에도 다시 선박 탑승···외교부 “보호조치 취할 것” https://v.daum.net/v/9MBFlT9UTf?f=p


“또 가자 갈 것”…나포됐던 활동가들 “가고 싶은 곳 갈 권리 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87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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