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가 임명한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작년 전당대회 후 당이 그나마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려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당의 안정을 흔들고 어지럽히는 이들이 과연 누구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지도부와 거리를 두겠다는 주장이 가장 확실하고 최선의 돌파구인가. 국민과 당원들이 진정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은 굳건한 책임감과 단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끼리 서로를 밀어내는 각자도생의 길은 결국 전체의 동력을 잃게 만든다. 각자 선대위를 꾸려 흩어지는 모습은 상대에게 승리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는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며 "어려울수록 단합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