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이슈로 오랜만에 글 씁니다.

시사

이언주 이슈로 오랜만에 글 씁니다.

립반윙클 0 76,895 02.23 15:51

이언주 최고가 지금 욕 먹는 상황이 참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재명 대표 시절 박지원, 이언주 의원을 차례로 영입할 때

제가 아무리 이재명 대표를 좋아해도 이 부분은 확실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지원의 문모닝은 잊지 못할 기억이지만 그 문모닝을 당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으로 기용하는 대인배 모습을 보였고

탐탁치는 않았지만 이재명 대표의 결정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언주 의원은 달랐죠.

지금 비판받는 사항들이 당시에도 재기가 됐습니다.

하지만 오유에서도 선거철이고 이재명 대표의 결정이니 지금은

선거에 집중하자 그런 분위기였죠.

 

저도 선거철에 재 뿌리기 싫어 참았지만

선거 후 이언주 의원의 최고위원 도전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의원직에 만족해도 충분한데 최고위원까지라니...

 

이언주 최고가 당선되면서 그동안 민주당과 민주 진영에 헌신해 온

정봉주, 민형배 의원 등이 탈락했죠.

 

저는 지금도 이언주 의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그때는 이재명이 영입한 공격수라고 좋아했다가

지금 이렇게 가열차게 비판하는지 모르겠네요.

 

리박의 존재는 나중에 터지긴 했지만 그걸 떠나서

이언주는 민주당을 버린 순간부터 이승만 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박정희를 칭송했으며 이재명 대표에 대해 망언을 일삼았습니다.

 

이언주 영입시에 다 재기됐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이언주를 영입한 건 이재명 대표입니다.

이언주를 비판하려면 그를 영입한 사람도 비판 받아야죠

 

우리는 정치인에 대해 너무 쉽게 용서하고 너무 쉽게 미워합니다.

오유에서도 이언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해가 안되는 건 리박을 떠나서도 당시 이언주 이력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부분인데 그때는 괜찮고 지금은 탈당까지

요구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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