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너무 느리다”던 이 대통령, 주말 ‘SNS 글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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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너무 느리다”던 이 대통령, 주말 ‘SNS 글 폭풍’

라이온맨킹 0 11,250 02.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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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엑스 계정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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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 ‘푸시 알림’이 하루 24시간 몰아치고 있다. 심야·휴일을 가리지 않고 글을 올린다. 내용도 단순 국정홍보가 아닌 부동산·세제와 같은 논쟁적 현안을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띄운다. 참모·정치인·언론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의제를 던져 집권 2년차 국정을 주도하겠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주말 이틀 ‘에스엔에스 폭풍’이 24시간 불어닥쳤다. 이 대통령은 31일 새벽 1시∼1일 아침 8시24분까지 모두 7건의 글을 엑스에 올렸다. 최근 언급이 잦아진 부동산 관련 글이 4건이었다. 설탕부담금, ‘위안부’ 모욕 비판, 주가조작 신고포상 필요성도 언급했다. 의제만 던진 것이 아니다. 부동산값 안정 의지를 왜곡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말 배우는 유치원생 같다”고 했고, 정부의 ‘태릉 주변 주택 공급’ 대책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종묘 앞 고층 개발’과 비교한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종묘는 되고 태릉은 안 되나”라고 썼다. 부동산 시장과 언론을 향해 대통령이 직접 신호를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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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엑스 갈무리


‘에스엔에스 폭풍 예보’는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나왔다. “국회가 너무 느려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더니, 28일 새벽부터 지자체 이자율, 행정통합, 설탕부담금 등 모두 8건의 글을 하루에 쏟아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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