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카드로 가능한 딜들과 장기적으로 잡아 둘 가능성?
마두로를 ‘제거’가 아니라 ‘확보’한 선택은, 단기 성과와 장기 통제 둘 다를 열어두는 카드다. 이 카드는 석유라는 결과를 직접 주는 게 아니라, 석유가 나오게 만드는 행동을 끌어내기 위한 지렛대로 쓰인다.
① 단계형 석유 딜(가장 현실적)
제한적 석유 수출 허용 → 점검 → 확대/회수
결제·보험·운송 라인 조건부 개방
대가: 마두로 처우 완화, 절차 조정(석방 아님)
→ 부분 성공 가능성 높음
② 제재 관리 딜
특정 제재 일시 유예/면제
위반 시 즉시 복원(snapback)
대가: 생산·수출 투명성, 외국 기업 참여
→ 통제력 유지에 최적
③ 외교·안보 행동 딜
특정 군사협력 축소/동결
외국 군사자산 접근 제한
대가: 법적 압박 수위 조절
→ 중·러와의 ‘완전 결별’이 아닌 거리 조절
④ 시간 벌기 딜(교착 관리)
단기 석유 수익으로 내부 안정
중기 재협상 전제
→ 딜이 안 깨지게 유지하는 용도
공통점: 석방은 거의 없고, ‘상태·절차·속도’를 조절하는 딜.
장기 보유가 합리적인 이유
상징을 통제한 상태 유지
언제든 압박↔완화 전환 가능
딜 실패 시에도 상대 약화 상태 고정
장기 보유의 전형적 형태
기소 유지, 재판 지연
외교 카드로 상시 사용
내부에 “돌아올 수 없다”는 신호 고착
마두로 카드로 단계형 딜 시도: 55~65%
딜 부분 성공(제한적 석유 거래): 45~55%
의미 있는 확대 성공: 30~40%
딜 교착 → 장기 관리로 고착: 25~30%
전면 석방/송환: 1~3%
마두로 카드는 ‘지금 당장 석유를 얻는 카드’가 아니라, 석유가 나오게 만들기 위한 행동을 단계적으로 묶는 레버리지다. 딜이 되면 부분 성공, 안 되면 장기 보유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정리하면, 단일 시나리오 중 가장 가능성 높은 건 ‘마두로를 쥔 채 관리형 딜을 반복 시도’하는 그림이야.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