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에도 인재가 많은데 왜?
대통령이 정치를 하나?
대통령이 정치를 하면 이해되긴 합니다.
공약을 지킨다는 명분은 있죠.
대통령 스스로가 실용주의자를 천명하기도했습니다.
물론 이혜훈이 경력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거의 십 여년간 더민주로 기울어지는 정치지형에서 인재들이 더민주에 충분히 쌓여 있을텐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대통령이 정치를 한다면 좀 이해는 되기는 합니다.
1. 더민주 내부에서도 소수파인 대통령과 그 주변인물들이 인재를 외부에서 찾았다.
2. 국민의힘 내부분열은 언제나 달콤하다.
3. 1과 관련하여 노무현 대통령처럼 당내에서 무시당하나?
이 정도 생각이 떠오르기는 합니다.
제가 일전에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현역의원들은 입각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언급은 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이혜훈은 너므 나간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
뭐 어떠한 면에서는 파격적이기는 하네요. ㅎ
내부적으로 인터뷰도 했을 것인데 얼마나 잘 했길래 대통령이 ㅇㅋ했는지도 궁금하고요.
앞으로 흘러나올 뒷얘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사건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