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사람들이 물건 못사는것도 아니고

쿠팡에 정직비율 보니 처참하더만...

그 사람들 다른 회사로 이동 취업하면 되니 그것도 문제는 안될꺼 같음. 

극소수 정직들이 문제라면 문제일텐데...

쿠팡경력이면 다른곳 취업하는게 어렵진 않을꺼라고 생각함. 물론 기존에 받던거 보다는 많이 줄여야하겠지만...

지금이라도 지배구조라든가 개선책을 보여서 쿠팡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탈바꿈된다면 모를까?

(지금하는 꼬라지 보면 그렇게 변화 될 가능성도 없어보이지만...)

기업에게 배상받을꺼 다 받고난 다음 과감하게 회사 작살 내 버려도 상관없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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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많았던 사람이고

사실 지금도 그렇게 불호인 상황도 아니긴 하지만...

기왕 패는거 제대로 패서 정신차리게 만드는게 

어설프게 패버리면 안건들이는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마음에서

이번글을 적은거임...

쿠팡이 망하는걸 목적으로 생각해서 쓰는 글은 아님을 명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