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노동신문 개방할 때 됐다…北 꿰뚫어 볼 만큼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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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노동신문 개방할 때 됐다…北 꿰뚫어 볼 만큼 성숙”

로키산그리그리 0 36,412 12.21 19:54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우리 사회와 우리 국민들을 신뢰하고 북의 자료들을 개방할 때가 됐다”며 북한 노동신문 제한 해제 필요성을 거론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한 해제 거론에 대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낸 것과 달리 전향적 검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헌법재판소 결정에 반하는 위헌 입법을 통해 대북전단을 금지하고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제한하는 대북방송 중단 조치는 분명히 잘못됐지만 그것이 반드시 노동신문의 열람을 금지하는 조치의 유지 필요성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북은 체제에 확신이 없는 사회인 것에 반해 우리 사회는 우리 체제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서독이 동독 언론의 열람을 허용했음에도 동독의 선전에 현혹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도 북의 노동신문을 보며 믿고 현혹되기보다는 오히려 북한 체제가 어떤 언어로 자신을 정당화하려 하는지,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꿰뚫어 볼 만큼 성숙하다”고 강조했다.

 

// 중략 //

 

또 니들이 말한 허물 남이 한거처럼 뒤집어 씌우기 있기 없기?

 

당당해져라 윤어게인 찐 빨갱이는 니들이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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