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디스패치가 사회 공익을 위해
어떤 언론의 순기능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전문 언론이라고 하지만
파파라치+ 연예인 과거 폭로로
세간의 관심을 끄는 기사만 터트리는 옐로우 저널리즘의
대표주자죠.
이번에도 조진웅 사건을 보면
뒤에 검찰이 있지 않고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받아 취재한 것 같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주홍글씨 새겨
조리돌림하고
과거의 잘못을 지금도 저지르고 있는
조희대 같은 자들은 왜 그 어떤 언론도
열심히 취재하고 보도하지 않나요
연예인들이 국가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최상의 집단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