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계엄과 쿠팡사태

시사

불법계엄과 쿠팡사태

무심하심 0 10,946 12.05 20:29
계엄이 불법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사법카르텔과 썩은 기득권의 저항으로 
만 1년이 지나도록 완료가 안되고 있다.

개인정보유출과  그 과정의 어처구니없음,
쿠팡 수장 검머외가 한국인을 멸시한다는
루머인지 팩트인지 모를 이야기들 속에서도
쿠팡의 (미국) 주가에는 별 충격이 없어보인다.

쿠팡 대체재가 없어서 계속 쓸 수 밖에 없다는
나약하고 편의주의적 생각들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가 남이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하련다는 생각들로 
악화될 수 있다. 논리비약이라고 지적히면 받아들인다.

쿠팡 수장의 이야기는 아직 진실을 모른다.
하지만, 수많은 회원들이 단호하게 반응한다면
검머외가 무슨 말이든 할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 쿠팡사태를 아무리 언급해도
회원과 매출이 유지된다면...... 그냥 시간을 믿고 버티면 된다.

나는 일단 탈퇴했다.
불편할거라 생각했지만
다른 대체수단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만약 한국인을 경멸한다는 소식이 거짓이라고 
그 검머외가 설득력있게 소명한다면
다시 가입하면 된다.
약간의 귀찮음 때문에 자존감을 떨구고 싶진 않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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