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에서 3370만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며 쿠팡 주가가 미국 뉴욕 증시에서 폭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징벌적 손해배상 현실화를 주문한 가운데 김범석 쿠팡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은 진작에 5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현금화한 사실이 드러나 책임 회피에 휩싸였다.
2일 쿠팡은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5.36% 하락한 26.65달러로 장을 마쳤다. 쿠팡은 장중 한 때 26.13달러로 떨어지며 7.21%나 급락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2320만주에 육박해 전 거래일(507만주)보다 4.5배 이상 증가했다.
쿠팡의 주가 급락은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쿠팡은 최근 3370만명 고객 계정에 대해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정보가 노출돼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김범석 의장은 1년 전 약 5000억원 상당의 지분을 현금화한 사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범석 의장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보유한 클래스B 보통주를 클래스A 보통주 1500만주로 전환하고, 이를 매각해 약 4846억원을 현금화했다. 김 의장은 현재 쿠팡Inc 클래스B 보통주 1억5780만2990주(지분율 8.8%)를 보유하고 있다. 이 주식은 주당 29배의 차등의결권이 부여돼 실질 의결권 지분율은 무려 73.7%에 달한다.
출처 : 시사저널e(https://www.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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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재미지고 해처먹기 좋을때는 동포니 같은 한국인이니 운운하다 조금만 삐끗하면 나는 외쿡사람 운운하는거 원투데이이가? 중국 조선족, 일본 재일교포, 미국 재미교포할것없이 일부 천박한 쓰레기들 종특아닌교? 내가 이래서 검은머리외국인들을 싫어함.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