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의 대전략과 그에 대한 대책

시사

국민의 힘의 대전략과 그에 대한 대책

iamtalker 0 26,869 09:33

과거 한국의 정치지형도는 지역위주였습니다 .주로 호남과 영남을 주축으로 했지요. 그러나 10년 사이에 이런 정치지형이 지역에서 세대로 조금씩 이동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국민의 힘 의석수의 괴멸입니다. 

 

민주진영의 주 지지세력은 2030여성+4050세대+전라도+수도권 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힘 측에서는 변화된 정치지형에 알맞게 다음과 같은 작업을 실행한다고 보입니다.

 

1. 4050 세대 악마화를 통해 고립시킴 

1.1 많은 언론이 영포티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씀으로서 언론이 세대갈등에 뛰어든것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세대고립입니다만. 뭐 금전거래가 있었겠지요

2. 인터넷 커뮤니티등을 통해 2030여성을 4050세대와 분리시킴

2.1 특히 여성익명커뮤니티에서 박찬대,정청래 관련 갈등을 극도로 부추기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으며 그를 통해 4050세대와 2030여성층을 분리시키려 합니다.

3. 그와 동시에 계엄에 대한 사과를 강력히 주장함으로서 계엄을 극복하고 재집권을 노림

4. 그러려면 계엄과 관련없는 사람을 대표적으로 내세워야 할 필요가 있는데 한동훈,오세훈,이준석등이 있습니다만, 한동훈은 너무 비호감도가 심해서 안되고 오세훈이나 이준석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1. 4050세대 악마화를 통한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세대갈등방지법이나 이런걸 도입해서 최소한 언론이 극우의 나팔수가 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2. 민주당내에서 일체의 분열세력을 공작으로 간주하고 진상파악

3. 계엄에 사과하지 말자는 국민의 힘 측 인물에 대한 공격을 자제함으로서 국민의 힘을 계속해서 계엄의 늪에 묶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된 링크를 첨부하면 좋겠지만 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일일히 찾기 싫네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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