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우리, 모두 세갈래 나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나부터 살고 보자가 2찍의 자궁이다. 뿌리다. 시작은 매우 당연하고 지당하다. 생명이 살고 보자는 것이 뭐가 문제일까? 심신이 건강한 상태다. 여기서 2찍이 시작된다고 본다. 나도 우리도 모두가 여기서 시작했다. 생명이고 사람이니 뿌리는 같다. 같은 배에서 나왔다. 모두의 근원은 같다.

너를 꼭 살리겠다. 너부터 살리야 겠다가 갈림길이다. 소년 이재명에게는 그런 엄마가 있었다. 깨발랄 이재명은 그 엄마의 아들이다.

그 이재명이 이제 우리를 넘어 모두를 살리는 일에 부름을 받았다.

사람이라면 이재명을 지켜 주길 빈다. 이재명에게 맡겨진 바에 따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한민국에게 맡겨진 바 사람을 지키는 일에 이재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원없이 쏟아 붇고 무사 귀한하길 빈다.

그리고 은퇴한 전직 대통령으로 천수를 누리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