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선 추의원.  나에겐 여전히 대통령후보군 입니다. 나이가 드니 더욱 노련하며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닥그네가 실족한걸 메꾸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 낸시 펠로시가 85세의 나이로  이번에 은퇴한걸 보면 아직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5년후면 72세인데  마지막 단 한번의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나베가 추의원에 말대꾸 못하는건  6선이란 무게감과 카리스마라고 봅니다.

그래서 중도층에도 분명한 메세지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가 있으면 그만큼  언어로 말하지 않아도 나오는 메세지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코뮤니케이션은 언어가 전부가 아니죠. 

웃음보터지니 나도 잠시나마 행복하네요. 

대구 세탁소집 딸내미의 젊은 열정이 좋았고 ,  이제는 늙어 안정감있는 열정에 또 좋습니다. 윤두창 때려잡는다더니 결국 떄려잡았습니다.

한편, 

저 국짐놈은 뭔 쓸데없는 소리를 그렇게 정성들여 하나. 조롱하려고 한 모양인데 개그콘서트라면 웃어줄 용의가 있기는 합니다. 

저늠들 정치빼면  굉장히 웃긴 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부떨때 장기로 발휘되죠.  몸짓 발짓을 하며 짐승적인 기초욕구를 활용해 코미디를 연출할때는 매우 웃긴놈들 입니다. 심형래 저리가라고  할정도 입니다. 기초본능을 활용한 코미디는 저늠들이 가히 천재적이라고 평가할만 합니다.

그러나 지금상황은 웃기지 않네요. 심각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