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여 전 사령관의 휴대전화 메모를 근거로 지난해 10~11월 단행된 무인기 작전이
계엄 선포 명분 확보용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특검팀이 공개한 여 전 사령관의 휴대전화 메모를 보면,
그는 지난해 10월18일 오후 2시6분 휴대전화 메모장에
“불안정한 상황에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찾아 공력해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체면이 손상되어 반드시 대응할 수밖에 없는 타겟(깃)팅’ 등을 적었다.
해당 대상으로는 △평양 △핵시설 2개소 △삼지연 등 우상화 본거지 △원산 외국인 관광지
△김정은 휴양소 등이 적혔고, 해당 메모 하단에
“최종 상태는 저강도 드론 분쟁의 일상화”라고 기재돼있다.
최소 상태와 최대상태로 분류되어있었는데 멕시멈 노아의방주라고 써있었다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