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23년도에 갑자기 대구 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승격 시키려고 시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해에 대구 은행에서는 실적을 부풀리려고 불법 계좌를 다량으로 만든 사건과
캄보디아에 진출하기 위해 인수한 여신 은행을 상업 은행으로 바꾸기 위해 내부 자금을 횡령해서 캄보디아 공무원한테 뇌물을 준 사건이 터집니다.
하지만 금융 감독원은 흐린눈을 하고 제재 수위를 낮춰서 시중 은행 승격을 밀어줍니다.
다른 지방 은행들은 꿈도 못 꿀 특혜였습니다.
내부 자금을 횡령한 걸로 기소된 대구 은행 지주사 회장은 1심에서 무죄까지 받았는데 다행히 계엄 후 2심에서는 유죄를 받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구 은행은 대포통장 유통책들이 선호하는 은행이 되어 버렸네요
왜인지는 알려진바는 없지만, 아마도 느슨한 내부 통제와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어 자금 인출이 쉬워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구은행- 캄보디아- 통일교- 김건희
이 4개의 키워드가 연결 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뭘 파보면 그 끝에는 항상 김건희가 등장하니 억지스러워도 의심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