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은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에 대해 한 총재에게 물었습니다.
한 총재는 "나는 미국 영주권자이고 미국에서는 카지노 많이 한다"며
휴식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정 도박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영주권'을 거론하며 불법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한 총재의 진술이 경찰 수사를 대비해 자료를 폐기한 것과 배치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 총재의 국적은 한국이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자라고 하더라도 원정 도박을 했다면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600억 정도면 쫌 하는게 아니라 홀리 홀리해서 성스런 바카라 ?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