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협상하기 전 부터.. 난 미국이 삥뜯기라는 걸 알고 있었고..  

제가 그 전부터 삥뜯는 거라고 얘기 했었죠..   이제와서 삥뜯기라는 것을 알아 챈 모양이구요..  

이게 뭐냐하면.  일본과 한국이 발전한 것은 미국 덕이기 때문에  미국이 경제가 어려워져서 다시 환수하는 것이죠..  

그게 당연하다고 미국이 생각하고 있어요. 

미국에 제조업도 한국과 일본 같은 나라들이 다시 공장 지어줘야하고 돈도 줘야하고..  강제성이죠..  

협상 이전 부터 제가 삥뜯는 거라고 얘기 했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가?  

러시아나 중국과 협력해야죠.  한국은 미국과 서방에 충성하는 나라가 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서 중립이 되어야죠..  

브릭스에도 기웃거리고  그래야죠.  

그게 주권이 있는 나라이죠..  일본처럼 충성을 맹세하는 나라가 될 것인가?  간 슬게 다 주면서??  

5000 년 역사.. 조상님들의 지혜를 따라야 합니다..  

5천 년동안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수 많은 강대국들이 사라졌어도 한국이 계속 유지 된 이유?  

바로 중립 외교를 잘 했기 때문이죠.   어떨 때는 굴욕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쳐들어 올 땐 싸우기도 했었고..  싸우기 이전에  중립 외교 부터 잘 했어요.. 강대국들 한 쪽 편만 들지 않고..  양쪽의 힘의 균형을 잘 이용했죠.  

지금의 국제는 어떤가?   다극화 되는 시대 입니다.  미국과 서방의 힘이 줄어들고..힘의 균형이 재편되고 있어요..   

중러에 붙은 브릭스 국가들이 점점 힘이 커지고 있어요..  세계가 다시 둘로 나뉘고 있죠..  

이럴 땐 고래 싸움에서 한 쪽 고래 편을 들게 아니라.  양쪽의 힘을 이용해야죠..  선조들은 그걸 잘 했어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지 말고.. 양쪽편을 들면서 중립외교를 하면서  두 마리의 고래를 잘 이용해야해요..   

인도 처럼.  g7 에도 가고..  미국 서방 편에도 가다가 브릭스에도 가고.. 이런식으로  누구 편이지 할 정도로  중립이 필요하죠..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땐.  브릭스에 갈 필요도 있다..  ㅋ  원래 만들어 놓은 자유 무역 규칙을 미국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인데..  

난  민족주의를 싫어 하지만 조상들은 어느 정도 그런 중립 외교를 잘 이용할 줄 알았던 것 같아요.  

브릭스에 기웃거리라는 얘기는 미국이 그런식으로 나오면 이 쪽편으로 더 친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죠..  

또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만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