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의원은 김어준에 대한 질투를 그만하십시오.

시사

곽상언 의원은 김어준에 대한 질투를 그만하십시오.

iamtalker 0 7,943 09.27 15:40

곽상언 “유튜브 권력, 정당 후보자 공천에도 개입…아부할 생각 없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271000001

 

근 한달간 김어준을 계속 해서 공격하고 계신데요. 

 

곽상언 씨는 일단 본인을 인정해야 합니다. 본인께서는 노무현의 사위라는 타이틀로 국회의원이 된거지 뭔가 주목할만한것을 보여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즉 무능합니다. 반면 김어준씨는 정치인도 공직자도 아니고 까놓고 말하자면 그냥 유튜버입니다. 시민이죠. 그런데 김어준씨가 자신보다 훨씬 영향력이 크니까 질투납니까? 부럽습니까? 

 

곽상언씨는 무슨 유튜브 권력이 기존 권력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어쩐다 하는데... 유튜브는 언론이 아닙니다. 김어준의 방송 보는 사람들도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보는거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보는겁니다. 김어준씨가 아주 오랜기간 , 열심히, 목숨 걸어가며 , 감옥 갈 각오 하면서 이명박,박근혜,윤석열, 국힘과 싸워왔기 때문에 구독자가 많은거 뿐이에요. 그렇다고 김어준이 본인이 주장하는것처럼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그저 누가 그랬다더라 이러면 끝입니까?

 

근데 곽상언씨는 그때 뭐했죠?? 노무현의 사위라는 타이틀 말고 아무것도 한게 없잖아요. 까놓고 말해서 무능합니다. 

 

본인은 아주 비장한 어조로 무슨 비공식권력, 비선실세를 몰아내겠다 이러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자신이 이뤄놓은게 없으니까 뭐라도 자신의 이름을 알려야할거 같은데 마침 질투도 나겠다 싶어서 김어준을 물어뜯고 있는게 아니냐 이겁니다. 

 

더군다나 김어준씨를 비판하는건 민주당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내부총질에 해당됩니다. 왜냐면 노무현께서도 그 내부총질에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이죠. 그런 민주당 지지자들이 당신을 그냥 놔둘거 같습니까?? 

 

어차피 본인께서는 이미 선을 한참 넘었습니다. 윤석열 계엄 수습기간동안 다른 의원들은 시위하는데 혼자서 국토대장정을 떠나지를 않나...검사 탄핵하는데 혼자서 반대를 하지를 않나. 기껏 일을 하나 싶었더니 자기 질투때문에 김어준을 물고 늘어지지를 않나

 

인정하셔야 합니다 이미 곽상언씨는 고립되었습니다. 곽상언씨의 발언을 퍼트려주는 사람들은 기존에 김어준을 시기하고 질투하던 제도권언론과 국민의 힘 뿐입니다. 

 

이미 늦으셨지만 지금이라도 좀 정신을 차리고 내부총질을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안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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