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의 조합입니다. 6선의 무게감과 에니메이션 목소리의 산뜻한 초선의 양면 협공작전으로 5선 나빠루가 궁지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자 ~ 월매 안남은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양면 협공으로 국짐을 자빠뜨립시다. 장동혁은 얼떨결에 국짐대표에 당선됐다며 엄청 좋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맑은 모습에 침을 뱉을 수 없지만 국짐이라는 배의 선장으로서 장대표가 장렬하게 전사하는 안타까운 운명길에 있습니다. 침몰하며 똥씹은 표정으로 잠기겠죠.
장대표는 알까요. 내 팔자에 없던 당대표라니. 역시 뭔가 쉽더니 장렬하게 전사하라는 의미였다. ㅠ
조국혁신당 박은정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인데 열정은 대단하군요. 거기다 남들은 엄중한 두꺼운 목소리를 보유하거나 흉내내는데 좀 독특한 에니메이션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 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참고 억눌렸다 폭발하는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그동안 참고 견뎌왔던 분노한 개구리 목소리도 환영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