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두일 작가를 비판 한 걸 반성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60192&s_no=1557823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64846
조국당이 이 정도로 엉망인줄 그땐 몰랐습니다.
당이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입장문을 냈던 조국당
근데 노래방 간 걸 이제 알았다면서 갑자기 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이걸 믿으라고?
조사는 외부 로펌이 했다 하더라도 당 지도부가 조사 결과와 내용을 들여다 보지도 않다가 이제 알았다고?
그게 최선을 다했다는 결과인가?
김두일 작가가 이 글에 다시 의문을 달았다.
황현선 니가 몰랐다고? 니가 데려다 앉힌 애들이 그 자리에 있었는데 ?
그리고 두 명의 가해자 김보협과 신우석 중, 한겨례 출신 김보협은 제명, 신우석은 당원권 1년 정지
황현선과 신우석은 같은 민정수석실 출신
그 황현선은 조국의 최측근.
신우석은 바로 그 황현선 사무총장 아래에서 그를 보좌했던 사무부총장.
피해자들이 지도부를 믿지 못했던 건 조국 출소날 신우석이도 조국을 맞이하러 당직자들이랑 같이 있었을 정도로
친분이 깊었고, 김보협에 비해서 경징계를 받고 1년 후에 복귀가 예상됐기 때문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