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월남전과 5.18 때 민간인들에게 잔인한 만행들과 강간들과 학살들을 저지른 장교(將校)들이 모여 만든 단체가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단체의 회원수는 약 800명입니다. 그 단체의 회원들 중에는 12.3내란의 중요임무에 종사한 자들도 있고 12.3내란예비음모선동선전범들도 있습니다. 그 흉악한 악귀들에게 국가는 매월 1인당 수백만원이 넘는 혈세를 연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맛에 취한 거악을 이제는 척결해야 합니다.
내란특검과 법원은 12.3내란 혐의와 12.3내란예비음모선동선전 혐의로 그 단체의 회원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고 철저하게 구속수사하고 엄벌해야 합니다. 국회는 그 단체의 회원들처럼 민주주의를 반역한 자들을 엄벌하고 그들의 연금을 박탈하는 법을 만들고 대통령은 이를 공포(公布)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면 헌법도 개정해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