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정치인들이 조국사면에 반대한 이유

시사

어떠한 정치인들이 조국사면에 반대한 이유

헉냠쩝꿀 0 3,905 09:58

헤헤 내기에 이겼습니다.

공짜 고기가 생겼습니다.

 

어떤 정치인들에게 조국 사면은 달가운 상황이 아닙니다.

대개의 정치인들은 정치판에 들어올 때 청운의 꿈을 안고 들어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를 바꾸어 보는 꿈이지요.

물론 국짐 사람들은 논외로 합시다.

이재명 대통령은 꿈을 실현하였으므로 이점에서는 자유롭죠.

 

이 관점에서 볼 때에 경쟁력있는 인물은 걸림돌 이상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인재가 넘쳐나는 더민주에서 조국과 같은 막대한 파급력이 미치는 인물과 경쟁하기는 더 힘들죠.

더군다나 타당 정치인인데요.

여기에 더하여 정치판은 온갖 권모술수가 판치는 업계이며 정치판에서는 사실상 모든 방법이 암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이런 업계에서 5년, 10년 씩 있다보면 체득이 되면서 정치판의 생리를 받아들이게 되죠.

경중은 있으나 더민주에서 다른 정당의 유력 정치인이 화려한 복귀를 한다는 점은 자신의 꿈을 막는 인물로서 반대할 만 한 동기가 있습니다.

이 점을 돌려 말하는 뽄새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담된다는 얘기죠.

 

다른 정치인 예를 들자면 정청래와 같은 사람들은 건전한 경쟁을 즐기는 편이므로 정의에 입각하여 조국과 경쟁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편으로 이해가 되고요.

건전한 경쟁으로 패배한다면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죠.

그러나, 소수의 정치인만이 그러한 소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동형이 조국에 대하여 이야기한 발언 또한 이 맥락에서 이해는 가능합니다. 

인정은 별도로 하고요. 상㖈이라고 말하고 싶죠.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정치인들에게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은 할 수 있을 때마다 힘을 써서 해야하는 것이며 수단과 방법 모두 사용해야 할 소위 절대과제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정청래와 같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요.

그래서, 정청래를 권리당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지 않았겠습니까?

정청래와 같은 정치인들이 많아지도록 권리당원들이 계속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는 경우 최소한 사익을 포기하고 공익을 우선하는 정치인이 계속 득세하게 한다면 정치판도 상당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자신의 사익과 공익이 일치하면 일에 꺼리낌이 없기에 가장 좋죠.

이러한 공익적인 사람은 거의 못 봤습니다만 요근래 더민주에서 자주 보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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