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을 보다!”

시사

“’악인’을 보다!”

전피디 0 25,592 07.16 09:00

“’악인’을 보다!”


‘오송참사 추모 기간’에 ‘음주회식’한 김영환 충북지사,

그는 ‘오송참사’ 당시, 오전 9시 44분경,

참사 관련을 보고 받은 후에도, 자신의 땅이 있는 괴산으로 향했고,

점심까지 맛나게 먹은 뒤, 오후 1시 2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이 사람은 이재명을 저격해 ‘지사’가 됐다고 봐도 된다.

그는 ‘거짓’으로 판결된, 수많은 ‘조작된 의혹’을

이재명에게 제기했다.


여배우 스캔들은 거짓으로 판명돼 검찰마저 포기했고,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고,

조폭 연루설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됐다.

이 외에도 일베 가입, 대장동 개발 등…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윤석열 정부’에서 검증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윤상현’에게 공천돼 충북지사가 된다.


그는 평소에,

‘내가 윤석열 대통령 탄생의 1등 공신’이라 자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15일, 이 둘이 만난다.

오송참사 2주년을 앞두고 현장에 간 대통령과 이를 맞는 충북지사,

이재명과 김영환이 조우한 것이다.


그런데 매우 기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김영환은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연신 머리를 조아리고,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서, 불안한 눈으로 대통령의 시선을 회피한다.


꿀 먹은 강아지처럼 한참을 끙끙대다,

그래도 살아야 하겠는지 입을 땐다. 

‘대통령님…’,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괴한 모습이었다.

인간 욕망의 끝에 가면 ‘저러겠구나…’ 싶었다.


그는 ‘악인’이다. ‘악마’는 될 수 없다.

‘깜’이 안 되기 때문이다.


‘김영환은 김대중에 의해 민주당 국회의원이 돼서,

4선을하고, 문재인정부국정기획자문위원까지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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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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