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시사

지원금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S2하늘사랑S2 0 19,038 06.18 22:30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날씨가 갑작스레 많이 더워진듯 해요.

 

시작하기전에 저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경상도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 거주중입니다.

대구에서 반 평생 있었어요.

 

지원금 이야기가 한페이지당 한두개는 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말씀에 동감도 하고 이해도 가고 합니다.

선별적으로 주자는 말도 불가능 한것 알지만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대구 주지 말자는 말도 동감합니다.

 

처음에는 대구 경상도 욕하지 말라고 오유에도 많이 올렸어요.

그래도 20%는 있지 않느냐는거죠.

솔직히 조금씩 아니 아주 미세하게 변하고 있는거 같긴 하다가도 아니다 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여기 있으면서 나름 커오는 친구들에게 내가 어렵게 배운거긴 하지만 기술까지 알려 주면서 말 해봤으나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번 선거때도 느낀바가 그게 다인가? 싶습니다. 

나이라도 많으면 머리로 이해하겠는데 젊은 분들도 마찬가지인 분이 많아요.

 

타지역 2찍 분들과는 말을 잘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여기서 나름 사람들 만나면서 2찍과 자칭 보수라는 분들 보면 공통점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만난분 한해서지만요.

 

나이드신 분들은 신념이 확고 합니다. 민주당 절대적 악, 내란당 절대적 선..

그들에게는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알고 있기를 반대로 알고 있어서 문제죠,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들 딸들이 아무리 말해도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전부인 쓸때없는 고집입니다.

(그러니까 박정희 같은거 숭배하나 싶기도 합니다)

 

젊은 분들은 좀 신기 합니다.

지원금 주는거 받았어요? 하면 세금 함부러 쓴다고 욕해요.

그런데 신기한건 전부 받을 준비하거나 받았어요..ㅋㅋㅋ

저보다 빠릅니다.  그래도 나랏돈 지들끼리 처먹는 내란당 보다 좋지 않냐 하면 그래도 민주당은 빨갱입니다.

(당연히 언어 순화 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부류가

문재인 후보시절 말바꾸는 싫다면서 내란당 말바꾸는거 예로 들면 그건 정의고 용기래요..

권지사가 인사 잘한다 하길래 정치권 있는 사람 인사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물었더니 정치인이 그러기 쉽지 않데요..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허리굽혀 인사하는건 쇼래요.

내체공 문제라고 나라 돈도 없는데 그런거 한다고 하더니 "너는 신청 안했어" 라고 물었더니 받고 있데요.

(그럼 문제인 것을 받는 너는 뭐니????)

 

69시간 120시간 윤씨가 후보시절 내 뱉고 왕자 쓰고 나왔을 때

미친X이라고 자기가 봐도 그렇다고 그러더니 선거 뒷날 자기는 윤씨 뽑았답니다..

그럼 너는 앞으로 군말 말고 69시간 해라 그랬더니 그건 싫데요..

 

성범죄는 싫은데 홍씨의 돼지 발정제는 괜찮고,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TV나와 보여주는 것은 쇼윈도고 홍씨는 로맨스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형수 욕설에 대해서 하도 말을 하길래 혹시 그거 풀버전 보셨나요? 그랬더니

안봤답니다. 그런데 그거 악마의 편집한건데 풀버전 한번 보세요 했더니 안봐도 된답니다.

 

요즘은 핫합니다 .

지원금, 18세 국민연금 이 두가지로 회사 사람들이 난리네요.

이민간다는데 속으로 제발 좀 가라고 외치네요.

 

지난 내란 사태 집회 하면서 10대 ?로 보이는 부류들이

탄핵이 가결 되고 돌아가는 길에 "이재명은 더 싫은데" 라는 말은 기억에서 사라지지 도 않아요.

이찢이니 뭐니 사실 입에 담기도 힘들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부자들?이 내란당 지지하고 하는거 머리로 이해하는 편입니다. 머리로는요...

어찌되었 건 자기들한테는 이득이니까요.

 

마지막 공통점으로 그 부류중 신나게 내란당 욕하고 해도

민주당 찍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 찍죠.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다른 사람 찍거나 무효표 입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에요. 

 

흑인이 흑인 비하 하는거라 비유한다면

저도 대구에 경상도 사람이라 대구 까고 경상도 까면 그러지 말라면서도

절대적으로 민주당 표주는 사람 ? 못봤습니다. 

 

차라리 "제가 정치를 이제까지 몰랐네요" 하는 사람은 민주당 찍어주더군요.

메스컴에서 아무도 안알려주니까 몰랐다네요.

 

그런데 경상도 대구 까지 말라면서 같이 내란당 욕한사람은 절대적으로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 하나의 특징이 더 있는데 내란당 욕해도 은연중에 내란당 옹호도 합니다.

(음 시위 집회라도 한번 나가보셨을까요?)

 

그래서 결론은 차라리 지난번 어느분께서 올리셨던데

솔직히 저는 안줘도 된다는 입장입니다만

지역 차별이니 갈라치기니 말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처음 부터 받을 사람 조사해서 지원금 거부 비율과 받은 비율 지역별로 내 봤으면 좋겠어요.

선별 복지도 되고 좋자나요 ㅎㅎ?

 

참고로 여기 나온 이야기들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대구 120만인구 다만나 보진 못했지만

나름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났던 인원 중 어느정도 말이라도 텃던 인원이 천명은 넘지 싶은데,

남여 할 것 없이 젊은 분들이 저렇더라구요.

말하는 것만 들으면 혹시?? 1베?? 라는 느낌도 들때가 많구요.

 

이 글도 욕먹을 것 알고 지역 갈라치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지원금 이야기도 나오고 저 나름 대구에 오래 있었다면 있었고 경상도 출신이기에

네이티브 스피커의 입장에서 이 친구들을 바라본 소감입니다.

(부디 제가 만난 사람이 대구의 다가 아니길 간절하게 빕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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