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용 교수님의 젠더갈등 통합론을 보고 드는 생각이에요

시사

박규용 교수님의 젠더갈등 통합론을 보고 드는 생각이에요

흐르륵 0 79,671 06.13 10:11

박규용 규수님의 말씀과 같이 이제 논리적으로는 20 30대의 젠더 통합은 물거너 간것에 저도 동일하게 생각해요...

또한, 저는 20 30대의 남성이 젠더 불평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진보커뮤에서는 2찍인 20 30대의 남성에 대해서 조롱과 욕설밖에 없죠

 

이와 같은 젠더 갈등은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향후 30년간의 국가 생산 지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여요..

하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신 단순 인식 개선이라는 점은 낙관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피해를 본 20 30에게 남은 것은 악다구니와 복수심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들의 복수심을 다른 것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사회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용서와 관용을 갖는 태도를 갖게 하기 위해.. 20 30 남성에 한정하여

하나는 사회적 자원등을 동원하여 무상으로 고등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을 것같고

친구 가족 사회의 심리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 사업이 운용되었으면 좋겠어요...

 

20 30이 조금있으면 30 40이 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안 늦는다는 말처럼 복수심과 증오를 가진 세대는 10년 후에도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갈등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반성해라.. 너희는 저열하다는 식의 표현은

복수심을 자극할 뿐입니다...

박규용 교수님의 말과 같이 통합은 물건너 간 것을 이해하고 다른 것으로 채워 줘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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