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민정수석이 인사가 뭐 그리 대단한 인사라고
1. 마치 민정 수석 인사가 정권의 명운이라도 좌지우지할 인사라도 되는 냥
2. 마치 자기는 엄청난 혜안을 가지고 있으며
3. 마치 자기만 민주 진영의 마지막 일침러라도 되는냥
개나발을 불고 있네요.
민정 수석이 임기 보장직도 아니고 선출직은 더더욱 아닌데
왜들 그러지?
야당 대표랑 대한민국 대통령이 같나?
아닐텐데?
과거 한미 자유 무역 관련 협상 때
자칭 지는 노무현 찍은 진보 진영이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저주하고 힐난하던 지인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 납니다.
오늘 현재 임기 3~4년이라도 됐나요?
정치판에서 조차 허니문 기간이라는 용어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임기 5일차에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힘을 빼고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정책 드라이브에 시비를 걸면서
`이건 아니지 않나요?????`
`난 남다른 혜안을 가지고 있단 말입니다~~~`
씹선비질을 하고 앉아 있네요.
과거에 `오유 씹선비`라는 단어가 공공연히 소비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당장 그 정책(인사)이 본인 입맛에 안 맞더라도
일단은 이재명 정부의 안착과 정책을 통한 가치 실현을 지켜봐야 하는 타이밍 아닐까 합니다.
민정 수석 그거 시쳇말로 파리 목숨 자리 맞습니다.
내일 부터 안 나오셔도 돼요.
아니 내일 말고 지금 당장 나가주실래요?
이게 다 가능한 자리입니다.
지금은 힘을 실어줘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 수 있도록
지지자들이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