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리박스쿨 전혀 몰라"…대표는? "질문 성립 안해"(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에서 현장 유세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그런 일을 근거 없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리박스쿨이 댓글을 다는지 안 다는지 제가 어떻게 아느냐"며
"상식적으로 제가 우리 당에서 다는 댓글을 알겠느냐"고 했다.
'리박스쿨 대표를 알고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질문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했다.
본논객 = 리빅 스쿨 대표를 모르다고 하며 리박 스쿨이 반발할것 같고 알고 있다면 관련 의혹이
더욱 확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저 묵비권이 최고라는 계산이지만
이미 김문수 와 리박 스쿨의 대표와의 관계는 많이 보도 되었고 차후에 수사로 양측의 통화 기록만 살펴봐도
그진면목은 다드러 날수 밖에
없으며, 김문수가 과거 민주화 투사에서 기득 내란세력으로
아주 못쓰게 변절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길이 떳떳 하지는 않아도 편하게 정치 권력을 차지 할수 있다는
대착각에 기인 하였다는 생각이 찾아 왔다.
이는 주권 민주시대로 전환 될수 밖에 없는 시대를 정확하게 인식 하지 못한
어리석은 선택이 될수 밖게 없을 것이며, 지금도 시간은 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