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봤습니다.
김구선생님이 문화강국을 소원하셨다고 하죠.
힘도 아니고 , 경제도 아니고 , 문화라고 콕 집어 말씀하셨습니다.
김구선생은 그 척박한 삶 속에서 무엇을 느끼셨을까?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느낌을 느끼고 몸서리 치지 않으셨을까.
저는 kpop을 듣고 , 한류 드라마를 보고 , 한류 영화를 보며 행복한 50대 입니다.
대한민국의 문화로 세계인들을 행복하게 하고 , 새로운 희망 , 새로운 설렘을 제공하여 결국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영감을 제공한다니
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가. 거기다 노벨 문학상까지 타고. 분명히 한류 문화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고 희망과 설레임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죠. 나아가 대한민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뭔가 의미심장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게 됩니다.
2025년 6월에는 수구개꼴통놈의 정권을 내리고 대한민국이 새출발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 못지 않게 기대하는 6,7월달의 한류 작품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인 기대작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6월27일경 드라마 [ 오징어 게임 시즌 3 ] *넷플릭스
6월20일경 에니메이션 영화 [ kpop 데몬 헌터스 ] *넷플릭스
7월 경 애니메이션 영화 [ 킹 오브 킹스 ] *현재 북미에서 대박친 영화.
참고로 요즘 드라마로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시청완료 했고 , [당신의 맛]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와이프랑 봅니다.
예전에 홍콩영화가 얼마나 대단했어요. 지금은 중국에 먹혀서 문화고 뭐고 다 없어졌습니다. 홍콩이 씨앗이었다면 우리나라는 수확하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문화강국은 어떤 이익이 있을 까요. 전세계에 좋은 영향력을 주어 그들의 정신에 희망을 심어주고 풍요로움을 제공할 거라고 봅니다.
그 문화의 생산주체인 우리의 마음에도 복된 현상이 일어날 테고 , 이는 창의성이나 기타 좋은 정신으로 대한민국에 큰 이득을 안겨다 줄거라고 봅니다. [ k 방산 : kf-21,탄도 미사일,전차.. ]
한글은 대만에서도 대만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논의를 한 모양입니다. 한글이 한자보다 더 많은 의미와 느낌을 전달한다는 군요. 물론 논의만 했지 실현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봅니다.
일본에서는 한글이 워낙 쉽다 보니 젊은이들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이눔들이 한글로 표기하는 것에 재미들린 모양입니다.
한식도 매우 인가가 좋습니다. 한류 이거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중국에서 한한령이 해제 된다면 이야~ 이거 그냥 한류 핵폭탄급을 투하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6월달에는 bts가 복귀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6월달은 대한민국에 무슨 의미일까. 막 엄청나게 의미부여 됩니다. 6월 3일은 수구개꼴통놈의 정권을 때려잡고 새출발할거라고 봅니다. 즉 , 이길거라는 느낌입니다.
제 주변에 김문순대파들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어제도 연로하신 노인분과 투표이야기를 했죠. 연로하신 분이므로 이제는 선입관이 작동하는 몹쓸 버릇이 생겼습니다.
"김문수 찍으셨죠?" 대충 찔러봐도 맞춰 버립니다. 그렇게 맞출 때마다 살짝 살짝 불안합니다. 그래도 앞선바와 같이 느낌상 이길거라고 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