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언론들이란, 과연 무엇일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고, 때로는 의견을 첨가하여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적 기관.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통신사 따위가 있다
이게 문제가 있지않을까?
정보를 접합애 다양성을 열어주는 역활까지는 좋지만,
거기에 굳이 의견 및 사견을 집어 넣어 독자들로 하여금 판단을 흐리게 만들거나, 그 판단 자체를 언론이 해줌으로써
세뇌 아닌 세뇌가 될수도 있는 문제가 존재하지는 않을까?
그 의견을 첨가할때 그 의견이라는게 폭 넓은 의견이 아니라 자본에 의해 권력에 의해 생산이 된 것이라면, 문제이지 않을까?
누군가 나 대신 판단을 해서 결론을 내준다면 매우 편리하겠지만,
그런것들로 인해 내가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듯하다.
지금은 극우 처럼
있는 사실만 전달해주고 판단을 스스로에게 맡기는 매체가 필요하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