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준석 캠프' 함익병"지귀연 룸살롱 논란? 제 또래 남자라면.

시사

[단독] '이준석 캠프' 함익병"지귀연 룸살롱 논란? 제 또래 남자라면.

라이온맨킹 0 39,128 05.22 10:19

 

 

유튜브 방송서 "50대 이상 남자라면 어떻게든 가게 돼…저 역시 가봐"
'술접대' 의혹 사진엔 "룸살롱 아냐…친구랑 사진 찍는 사람 나와봐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지귀연 부장판사 관련 '유흥업소 술접대' 의혹을 띄운 가운데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룸살롱에) 가보게 된다"고 말했다.

함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이준석 대선후보의 공약을 설명하던 중 "민주당이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1심 재판장인 지 부장판사에 대해 '술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9일에는 관련 유흥업소 내부 사진과 지 부장판사가 지인 두 명과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함 위원장은 관련해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들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가게 된다"며 "옛날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단란주점이 단란하게 노는 덴가요' 하면서 그런 데 안 가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저 역시 가고,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가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갔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 갔고 안 갔고가 잘한 거가 아닌 상황이다. 우리 사회 문화가 아무튼 그랬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88(1) 명
  • 오늘 방문자 320 명
  • 어제 방문자 2,648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586,811 명
  • 전체 게시물 97,453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