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놓고 나 이만하면 엄청 똑똑한 사람으로 보겠지? 하고 뿌듯해 하는 거 같은 느낌...
정말 그릇이나 인간의 크기가 정확하게 보이는 토론인듯 싶네요.
지딴에는 정밀 공격했다고, 자기 전략이 잘 먹히고 있을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그렇게 머리굴리는게 얼마나 티나게 잘 보이는지 본인만 모를듯.
정말 이번 대선이후로 좀 안보고 싶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