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에서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섬유·패션 산업의 메카였던 대구가 새 모습으로 거듭날 비전을 제시할 전망인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런데 여기 대구 맞니껴? 진짜 대구 맞아요?
모인 여러분들을 보니까 옛날의 대구 같지가 않습니다.
대구가 디비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용기백배 해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 고향이 안동이기도 해서 산불 피해 때문에 경북 일대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