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이 배우 원빈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대중성과 프리미엄’이라는 두 이미지를 동시에 잡는 전략에 나섰다. 조용한 행보를 이어오던 원빈의 오랜만의 복귀이자, 아정당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점에서 이뤄진 협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사진 속 원빈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 부드러운 내레이션을 통해 “진짜를 고를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대중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아정당의 세련된 연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