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이 사안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청하자 학부모는 해당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점심시간 다툼 후 말리는교사폭행 14일 부산.
교사들의 교직 만족도가 2년 전 서이초 사건 당시보단 개선됐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의교사8천2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와 '불만족한다.
14일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고학년 A 군이 B교사의 얼굴.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교사A 씨는 최근 학생의 물품 분실 문제로 학부모에게 집요한 항의를 받았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아동학대로 소송하겠다는 위협까지 받자 학교 관리자에 보호를 요청했다.
이보미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권 보호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4일 부산교사노조에 따르면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유·초.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은 태생적으로 선할 것이라는 믿음.
인천교사들의 교직 만족도는 20%대에 불과하고, 이유로는 교권침해와 낮은 급여 등을 꼽았다.
인천교사노동조합(인천교사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의 초·중·고·특수학교 및 국공립유치원교사738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 설문을 실시했다고 14일.
전남지역 학교에서 교육활동 방해와교사모욕·명예훼손 사례가 계속되고 있지만,교사보호조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남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는 91건에 달했다.
올해는 5월 1일 기준 10건의 심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