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국제 전자 센터
예전에는 한국 겜덕,씹덕들의 몇 없는 성지였지만
현재는 점점 기피가 되고 있음
이곳이 씹덕들의 성지로 유명하다는 것이 인싸들에게 알려졌고
그 때문에 인싸 커플들이 많이 방문하게 됨
그것으로 인해서 돈이 되는 가챠샵으로 업종 변경을 하는 곳이 많아졌고
씹덕들이 선호하던 상품들이 많이 사라지고
남은 곳은 보다 라이트한 팬덤이 좋아하는 상품 위주로 진열 되게 됨
그로인해 기존 씹덕들은 인싸들에 밀려 가지 않게 되는
인싸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남
그래도 명성 때문에 새로운 숍들도 생기고
한국 씹덕이라면 아직도 갈만한 곳은 맞지만
주말에는 인싸들에 치여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곳이 됨
요즘은 구경하려면 걍 다 홍대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