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이틀에 걸쳐 내린 폭우로 충북 청주시 옥산면 일대가흙탕물에 잠겨 있다.
수확이 한창인 애호박이 16~17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흙탕물에 잠겨 있다.
16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 농경지 곳곳이 침수되며 피해가 확산되고.
21일 광주 서구의 한 가구점 지하 1층.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박찬대 후보가 자진해서흙탕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머니투데이 the300(더300)이 찾은 현장은 사방에서 '철퍽철퍽' 소리가 들릴 정도로 온통흙탕물이었다.
[뉴시스]흙탕물에 잠긴 광주광역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사진.
열려버리면 그대로 추락할 수 있는데요.
◀ 리포트 ▶ 어제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이면도로.
맨홀에서흙탕물이 솟구쳐 오릅니다.
폭우에 잠겨 하천이 돼버린 인근 도로에서도 맨홀에서흙탕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앵커] 산사태 피해 속에서 목숨을 건 구조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발이 푹푹 빠져 제대로 걸을 수.
17일 기록적 폭우로 광주 북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흙탕물이 차올라 있다.
매장 1층의 의자와 테이블이 어지럽게 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광주광역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합천군은 21일 아침 무렵부터흙탕물상태의 수돗물이.
없이 쏟아진 비에 피해는 더 늘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판은 기둥째 뽑혀 있습니다.
폐허가 된 집안에선 땀 닦을 새도 없이.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이어진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아래 한강이흙탕물로 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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